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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뷰티 인사이드' 30대 최애 프로그램으로 종방

등록 2018.11.21 10: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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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외모보다 마음이 아름다운 톱스타 연애기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일 오후 9시30분부터 방송한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제16회에서는 연예계에 복귀한 '한세계'(서현진)와 서도재(이민기)가 각자 분야에서 활약하면서도 서로 사랑을 확인하는 이야기로 막을 내렸다.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승승장구하는 한세계는 주기가 달라졌지만, 외모는 여전히 계속 변했다. 그러나 서도재가 곁에 있어 행복해하며 과거 변한 얼굴들의 의미를 되새겼다, 달라진 마법 주기로 완치를 기대하며 더는 이런 삶에서 도망치지 않겠다고 다짐한 그녀는 서도재와의 행복한 미래를 예고했다.  

21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뷰티 인사이드'는 전국시청률 6.4%를 기록했다.

'뷰티 인사이드'는 1일 제1회 시청률 3.2%로 시작해 이날 두 배 치솟은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16회 방송하는 동안 자체 최고 시청률은 7%대를 찍었다. 19일 방송한 제15회 시청률이 7.3%로 자체 최고였다.
 
연령별로는 30대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마지막 방송에서 시청률 5.2%를 기록했다. 지상파와 비지상파 모두에서도 30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40대에서는 SBS TV 월화드라마 '여우 각시별', 50대와 60대 이상에서는 KBS 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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