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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경제 안정된 측면 많아…경사노위, 사회대타협 창구되길"

등록 2018.11.21 09: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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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8.11.19.jc4321@newsis.com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은 한주홍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경제가 기본적으로 저성장 기조에 들어왔으나 안정된 측면도 많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제가 어려운 건 사실이지만 너무 비관적으로 보는 것은 좋지 않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가 긍정적 요소와 부정적 요소를 함께 봐야 경제를 안정되게 이끌어갈 수 있다"면서 "22일에 경제노동사회위원회가 발족을 하는데 민주노총은 참여를 안 하지만 한국노총이 참여해서 서로 충분한 대화를 통해 경제 어려움을 극복해나갈 수 있는 대화창구 개설이 이뤄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당도 경사노위에 좋은 의견을 많이 제안해서 경사노위가 사회대타협의 좋은 창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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