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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월아산 우드랜드, 개장 6개월만에 체험장 명소로 각광

등록 2018.11.21 1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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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월아산 우드랜드.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월아산 우드랜드.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21일 '월아산 우드랜드'가 개장 6개월만에 타 지역에서도 찾아오는 새로운 체험장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월아산 우드랜드는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주중에는 유치원이나 초·중·고교 등 단체에서 현장학습 장소로 주말에는 가족단위 이용객이 여전히 많아 개장 6개월만에 8만여명이 이곳을 찾았다.

특히 월아산 우드랜드에서는 나무목걸이, 곰돌이 시계, 얼굴문패, 비행기, 로봇 등 다양한 목공체험이 가능하며 우드랜드에서 얻을수 있는 자연물로 참여자가 직접 상상력과 창의력을 동원해 만들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목공예 체험이외에도  표고버섯 생장과정을 직접 눈으로 볼수있는 표고버섯 체험장, 도토리를 관찰하는 것도 우드랜드를 즐기는 또하나의 방법이 되고있다.

시 관계자는 "월아산 우드랜드는 1단계 목재문화체험장과 청소년 목공체험장 완료에 이어 2단계로 자연휴양림과 산림레포츠 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현재 기본계획 수립과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 상태다"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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