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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우석대 학생들, 청년제안 일자리 공모전 대상 등

등록 2018.11.21 10: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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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석대가 청년이 제안하는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비롯해 입상자를 대거 배출했다. 2018.11.21.(사진=우석대 제공) photo@newsis.com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석대가 청년이 제안하는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비롯해 입상자를 대거 배출했다. 2018.11.21.(사진=우석대 제공) [email protected]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석대 학생들, 청년제안 일자리 공모전서 대상

 우석대학교가 '청년이 제안하는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비롯해 입상자를 대거 배출했다.

 21일 우석대에 따르면 전북도 주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 '소확행' 팀이 대상을 차지하며 전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어 '라온하제' 팀이 최우수상(우석대 총장상)을, '원츄'와 '에프없조', '음양오행', 'A.C.(Animal Care)' 팀이 우수상(KT&G 전북본부장상)을 차지했다.

 우석대는 본선에 오른 도내 5개 대학의 12개 팀 가운데 9개 팀을 선발하는 결선에서 6개 팀이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상을 차지한 소확행 팀의 공모 제안은 '시니어워라밸리 조성교육'으로 지역의 시니어와 전문가, 학생, 교수 등이 참여해 지역 맞춤형 관광프로그램 발굴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니어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농촌 빈집 문제를 해결하고 관광경쟁력을 강화해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아이디어는 전북도 및 관계 기관의 검토를 거쳐 신규 일자리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석대 오혜원 교수(작업치료학과)가 21일 무주군 태권도원 도약센터에서 열린 '2018 전북도 치매 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18.11.21.(사진=우석대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석대 오혜원 교수(작업치료학과)가 21일 무주군 태권도원 도약센터에서 열린 '2018 전북도 치매 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18.11.21.(사진=우석대 제공) [email protected]

◇우석대 오혜원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우석대학교는 오혜원 교수(작업치료학과)가 21일 무주군 태권도원 도약센터에서 열린 '2018 전북도 치매 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 교수는 지역사회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훈련 프로그램 콘텐츠 개발 책임 교수로 활동하면서 정상 노인과 치매 노인을 위한 표준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전북도 치매 관리사업의 전문화 및 안정화된 프로그램 제공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 전북 도내의 치매 인식개선 활동과 교육에 선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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