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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상도4동 재활용 정거장 2개소 설치

등록 2018.11.21 1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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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까지 상도4동 내 설치

【서울=뉴시스】서울 동작구 상도1동 재활용 정거장. 2018.11.21. (사진=동작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동작구 상도1동 재활용 정거장. 2018.11.21. (사진=동작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저층 주거지 환경을 개선하고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상도4동 내 재활용정거장 2곳을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재활용 정거장은 종이류, 플라스틱류, 캔·병류 등 재활용품을 종류별로 구분해 분리 배출 할 수 있도록 만든 거점 수거대다. 지역별로 주 3회, 오후 6~9시까지 운영된다.

구는 재활용 정거장 환경 정리와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을 관리하기 위해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채용하고 활동비를 지급한다.

구는 또 각 거점마다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미 운영 시간에 쓰레기를 버리는 무단투기도 실시간으로 단속한다.

구는 2022년까지 재활용 정거장 22개소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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