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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뉴이스트 소속사, 두고보자 악플러···법적대응

등록 2018.11.21 1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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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뉴이스트 소속사, 두고보자 악플러···법적대응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악플러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들어갔다. '세븐틴' '뉴이스트' '프리스틴' 등이 소속된 회사다.

플레디스는 "팬들이 메일로 제보해준 내용과 자체적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등 법적 대응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특정 가수에 대한 악의성 짙은 비방과 온·오프라인, 모바일 상에서 허위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하는 행위에 관해 글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 그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이며, 합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별렀다. 또 "현재 일부 사건은 수사가 진행 중으로, 단순한 호기심 등으로 인해 처벌 대상이 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덧붙였다.

플레디스 관계자는 "허위 사실과 관련된 자료를 퍼뜨리는 것은 물론, 모바일 상 비방글 및 링크를 첨부해도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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