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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식] 다문화가정 학생 폭력 예방교육 등

등록 2018.11.21 13: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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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 조성필 기자 = 경기 안산단원서 외사계 경찰관이 단원구 원일초등학교 다문화특별학급에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2018.11.21 (사진=단원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안산=뉴시스】 조성필 기자 = 경기 안산단원서 외사계 경찰관이 단원구 원일초등학교 다문화특별학급에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2018.11.21 (사진=단원경찰서 제공) [email protected]


【안산=뉴시스】 조성필 기자 = ◇다문화가정 학생 학교폭력 예방교육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단원구에 있는 원일초등학교와 원곡초등학교 다문화특별학급을 방문해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민적 공분을 산 인천 중학생 추락사를 계기로 학교폭력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정 학생들에 대한 사고 예방 조처다.

112 신고방법과 학교폭력의 종류, 사례를 소개하고 예방 교육이 이어졌다. 또 외국인,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했다.


◇수능 청소년 일탈 예방 캠페인

안산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청소년 일탈행위를 방지하는 민관합동 예방 캠페인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단원경찰서, 안산시청소년수련관 등 11개 기관과 합동으로 유흥업소 밀집돼 있는 중앙동 일대나 로데오 거리에서 청소년 음주·흡연 단속과 예방 홍보활동에 나섰다.

또 청소년지도위원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100여 명은 중앙동 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가두행진을 펼쳤다. 아울러 청소년 유해업소 및 편의점·슈퍼를 중심으로 술·담배 판매행위의 금지 홍보물을 배포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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