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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경, 제13회 경남도민일보배 경주 25일 시행

등록 2018.11.21 14: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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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경, 제13회 경남도민일보배 경주 25일 시행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제13회 경남도민일보배(1200m, 2세, 상금3억원)가 오는 25일 부경 제5경주에 펼쳐진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경주는 총 13마리의 말(馬)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최근 상승세의 기대주들이 대거 이름을 올려 팽팽한 접전이 예고되고 있다.

 우선 객관적인 전력상 1200m 기록이 가장 좋은 토마스 조교사의 ‘무적영웅(레이팅56, 국산2세)’이 가장 큰 기대를 모은다. 데뷔 후 3전 3승을 기록인 무적영웅은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뚝심있는 지구력 발휘에 뛰어나단 평가다.

 아직 1200m 경주경험은 없지만 울즐리 조교사의 ‘프로칸설(레이팅56, 미국산2세)’ 역시 상승세의 주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0월 첫 경주(1000m, 혼4등급)에서는 3위에 그쳤으나, 두 번째 경주에서는1위를 차지했다.

 한편  미국산마 ‘퍼스트체인저(강은석 조교사)’와 ‘컬린타임(민장기 조교사)’가 자존심을 걸고 승부에 가세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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