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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영아중심 공보육 방안 정책토론회

등록 2018.11.21 17: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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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21일 오후 대구 북구에 위치한 대구엑스코 국제회의실에서 대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 만 2세 이하 영아 중심의 공보육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2018.11.21. jco@newsis.com

【대구=뉴시스】21일 오후 대구 북구에 위치한 대구엑스코 국제회의실에서 대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 만 2세 이하 영아 중심의 공보육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2018.11.21.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영아 중심 공보육 방안 정책토론회

만 2세 이하 영아 중심의 공보육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가 대구엑스코 국제회의실에서 21일 오후 열렸다.

대구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정순옥) 주최주관으로 열린 토론회에는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문순정 회장을 비롯한 대구시 연합회 임원 및 회원, 자유한국당 김상훈(대구 서구) 의원, 더불어민주당 홍의락(대구 북을) 의원과 대구시의원, 대구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최병태 수성대학교 보육교사교육원장을 좌장으로 조용남 한국보육진흥원 국장이 ‘영아 중심 어린이집 공공성 강화방안’을 발제했다

토론에서는 정정희 경북대 교수가 ‘공공성 강화방안 토론’, 최미희 영진사이버대 교수가 '영아 중심 보육발전이 나라의 미래‘, 성미나 학부모대표가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세상’, 이정화 보육교사대표가 ‘고용안정 인권 보장되는 교사’, 강미선 원장대표가 ‘존중받는 원장이고 싶다’를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는 배성훈 매일신문 디지털국장이 ‘아이를 낳고 싶은 나라’, 김태원 대구시의원이 ‘아이 키우기 좋은 대구, 보육환경이 좋은 대구’를 각각 발제했다.

◇동부도서관, 고3 학생 찾아가는 시네마 힐링콘서트 개최

대구시립동부도서관(관장석정숙)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고3 학생의 교육과정 지원을 위해 23일 대구관광고등학교, 30일 경명여자고등학교에서 특별강연 ‘고3 학생 찾아가는 시네마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음악 공연과 영화를 품은 공감형 토크 콘서트로 학업과 진로 선택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잠시나마 마음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통기타 라이브 가수 김진덕의 목소리로 대구의 가수 김광석의 명곡들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아코디언 동아리 리베아코는 ‘희망의 속삭임’, ‘도레미송’, ’뻐꾹 왈츠‘ 등 편안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악으로 학생들을 동심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영화 ‘미이라 1’의 주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감상한 후 이집트인들의 사후 세계관을 통해 우리의 삶과 미래·죽음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영화가 담고 있는 메시지를 남철호 박사와 함께 대화로 풀어보는 시간도 가진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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