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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공단 폐광지역 청소년을 '위한 북 콘서트' 개최

등록 2018.11.21 18: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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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21일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강원 태백시 태백기계공고 대강당에서 폐광지역 청소년을 위한 '미래코와 하이원이 함께하는 북(BOOK)콘서트'가 열린 가운데 하이원이 도서 기증을 하고 있다.2018.11.21.(사진=한국광해관리공단 제공)photo@newsis.com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21일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강원 태백시 태백기계공고 대강당에서 폐광지역 청소년을 위한 '미래코와 하이원이 함께하는 북(BOOK)콘서트'가 열린 가운데 하이원이 도서 기증을 하고 있다.2018.11.21.(사진=한국광해관리공단 제공)[email protected]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강원 태백시 태백기계공고 대강당에서 폐광지역 청소년을 위한 '미래코와 하이원이 함께하는 북(BOOK)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단은 폐광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여행 작가와의 대화, 음악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단과 하이원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강원랜드는 폐광지역 학교에 도서를 기증하고 공단은 매년 정기적으로 북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이번 북콘서트가 폐광지역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폐광지역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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