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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풍납동 토성 종합정비계획' 주민의견 수렴

등록 2018.11.27 14: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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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송파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송파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풍납동 토성 종합정비계획'을 마련하고 '풍납동 토성'(풍납토성)의 미래비전과 체계적인 발전방안 수립을 위한 온라인 주민의견 수렴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지난 21일 구청 홈페이지에 '풍납동 토성 종합정비계획' 초안을 게시하고 온라인 의견수렴을 시작했다. 주민들은 12월20일까지 홈페이지 참여소통 메뉴의 온라인 접수를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구는 이번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올해 말 또는 내년 1월까지 종합정비계획 최종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 최종안 마련 후에도 문화재청 및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풍납동 주민들의 염원인 보상가 현실화, 이주대책 수립, 주거환경 개선 등을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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