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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배드파파'·KBS 2TV '최고의 이혼' 사이 좋게 아쉬운 퇴장

등록 2018.11.28 10: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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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월화드라마 '배드파파'

MBC TV 월화드라마 '배드파파'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MBC TV 월화드라마 '배드파파'와 KBS 2TV '최고의 이혼'이 사이좋게 막을 내렸다. 저조한 시청률도 함께했다.

28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27일 오후 10시대에 방송한 '배드파파' 제31~32회가 전국 평균 시청률 3.5%(31회 3.1%·32회 3.9%)를 기록했다.

같이 종방한 '최고의 이혼'은 연속 방송했다. 오후 10시대 제29~30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3.45%(29회 3.9%·30회 4.7%,)를, 오후 11시대 제31~32회는 4.3%(31회 4.4%·32회 4.2%)를 각각 기록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


 10월1일 처음 방송한 '배드파파'와 8일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최고의 이혼' 모두 32회 방송하는 동안 한 번도 지상파 월화극 1위 자리에 앉지 못하고 종방했다.
 
두 작품은 26일 종방한 SBS TV '여우각시별'과 10월30일 종방한 tvN '백일의 낭군님'을 만나 고전했다. 

 종방하는 날에는 SBS TV 새 월화드라마 '사의 찬미'에도 밀려 아쉬움을 더했다. '사의 찬미' 제1~2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6.2%(1회 5.9 %·2회 6.5%)로 전작 후광 효과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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