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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구미병원 안지훈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등록 2018.11.28 15: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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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향대 구미병원 심장내과 안지훈 교수

순천향대 구미병원 심장내과 안지훈 교수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임한혁)은 심장내과 안지훈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2년 연속 등재됐다고 28일 밝혔다.

 안 교수의 논문은 심장내과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국제심장학회지와 국제학술지에도 실린 바 있다.

 그는 대구 경북권 심장내과에서는 유일하게 국책과제인 '생애 첫 연구사업'을 통해 '심혈관 중재시술을 받는 환자에 있어 스타틴의 용량과 종류에 따른 예후'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안 교수는 "이번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를 계기로 의술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큰 전기라 생각하고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르퀴스 후즈후 인더월드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3대 인명사전 제작처로 손꼽힌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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