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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시진핑 "북한 관련해 큰 진전" 의견모아

등록 2018.12.02 1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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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북한과 한반도 비핵화 실현 위해 분투할 것"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 착석자 중 세번째)과 시진핑 국가주석(왼쪽 착석자 중 세번째)이 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업무 만찬을 시작하고 있다. 2018.12.02.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 착석자 중 세번째)과 시진핑 국가주석(왼쪽 착석자 중 세번째)이 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업무 만찬을 시작하고 있다. 2018.12.02.

【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 문제에 대해 큰 진전이 있었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백악관은 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국과 중국은)북한에 대해 큰 진전이 있었다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또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한반도 비핵화 실현을 위해 분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에 대한 우의와 존중을 표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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