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차 북미정상회담, 1월 또는 2월중…장소 3곳 검토"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전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언의 '러시아 스캔들' 의혹 관련 유죄 인정에 대해 "거짓말"이라고 반발했다. 사진은 이날 주요20개국(G20)정상회담 참석차 백악관을 떠나기 전 기자들에게 이야기하는 트럼프. 2018.11.30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의 주요 20개국(G 20) 정상회담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는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2차 정상회담 장소로는 현재 3곳이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지만 3곳이 어디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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