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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차 북미정상회담, 1월 또는 2월중…장소 3곳 검토"

등록 2018.12.02 12: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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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전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언의 '러시아 스캔들' 의혹 관련 유죄 인정에 대해 "거짓말"이라고 반발했다. 사진은 이날 주요20개국(G20)정상회담 참석차 백악관을 떠나기 전 기자들에게 이야기하는 트럼프. 2018.11.30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전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언의 '러시아 스캔들' 의혹 관련 유죄 인정에 대해 "거짓말"이라고 반발했다. 사진은 이날 주요20개국(G20)정상회담 참석차 백악관을 떠나기 전 기자들에게 이야기하는 트럼프. 2018.11.30

【미 대통령 전용기=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북한과의 2차 북미 정상회담이 내년 1월 또는 2월에 열릴 것이라고 1일(현지시간)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의 주요 20개국(G 20) 정상회담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는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2차 정상회담 장소로는 현재 3곳이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지만 3곳이 어디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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