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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신임감사에 김선화 순천향대 교수 선임

등록 2018.12.02 13: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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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KAIST 상임감사에 선임된 김선화 순천향대 교수.2018.12.02(사진=KAIST 제공)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KAIST 상임감사에 선임된 김선화 순천향대 교수.2018.12.02(사진=KAIST 제공)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KAIST는 김선화(62) 순천향대 교수를 상임감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김 신임감사는 공개모집 절차와 감사후보선임위원회의 심사 및 추천, 이사회의 최종 선임과정을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최종 임명됐다.임기는 3일부터 2021년 12월 2일까지 3년이다.

김 감사는 충남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금속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포항제철기술연구소, 한국기계연구원, 美 조지아공대, KIST 등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 순천향대학교 공과대학장, 대통령비서실 정보과학기술보좌관 등을 역임하며 연구관리 및 연구소 경영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김 신임 감사는 "민·관·학 경험을 기반으로 한 폭넓은 이해와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를 학교 발전을 위해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특히 KAIST의 교육 및 연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예방적 감사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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