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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67분 소화, 함부르크는 선두 수성

등록 2018.12.08 09: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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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김선웅 기자 =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축구 대표팀의 황희찬 선수가 11일 경기 파주시 NF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8.10.11. mangusta@newsis.com

【파주=뉴시스】김선웅 기자 =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축구 대표팀의 황희찬 선수가 11일 경기 파주시 NF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8.10.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 함부르크에서 뛰는 황희찬이 파더보른전에 출격해 팀 승리에 기여했다.

황희찬은 8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 폴크스파르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8~2019 독일 분데스리가2 파더보른과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지난 1일 잉골스타트전에서 골맛을 본 황희찬은 저돌적인 움직임으로 기회를 엿봤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황희찬은 후반 22분 일본인 선수 이토 타츠야와 교체됐다.

함부르크는 전반 11분 터진 칼레드 나레이의 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이겼다. 10경기 연속 무패(6승4무)의 상승세를 지속한 함부르크는 승점 34(10승4무2패)로 쾰른(승점 33·10승3무3패)에 1점 앞선 선두를 유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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