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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폐자원 재활용업체 불...9422만원 피해

등록 2018.12.11 09: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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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그래픽 안지혜 기자 (뉴시스DB)

【뉴시스】그래픽 안지혜 기자 (뉴시스DB)

【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지난 10일 오후 8시께 경기 양주시 광적면의 한 폐자원 재활용업체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샌드위치패널 건물 2개 동과 천막 2개 동, 재활용품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9422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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