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조간 정치뉴스>12월12일(수)

<경향신문>
이재명, 법정으로…부인 김혜경씨 불기소
직권남용 1건·선거법 위반 2건…‘법의 심판대’ 오른 이재명
기소만으로도 정치적 타격…유죄 땐 ‘치명상’
‘3전4기’ 나경원, 보수정당 첫 여성 원내대표
“도울 건 돕는 대안정당 되겠다…박근혜 석방결의안은 과거로 가는 것”
이재명 징계 당장은 안할 듯
문 대통령 “고용 문제 성공하지 못해…가시적 성과 보여달라”
“연동형 비례대표 도입 명기한 선거제 합의문 야 3당에 제안”

<국민일보>
피고인이 된 이재명, 법정에서 정치생명 걸고 ‘진실게임’
최악 상황 피한 민주당… 징계하지 않기로 가닥
나경원, 보수정당 첫 여성 원내대표 되다
靑, 연말 ‘구데렐라’ 지침 과도한 술자리 자제령
“경영합리화 과정 문제점 방치한 게 KTX 사고 근본 원인”

<동아일보>
[단독]이번엔 국방위원 사칭… 해킹메일 무더기 유포
문재인 대통령 “실직 원인 파악해 최저임금 속도 결정”
오영식, 국토위 참석 밝혔다 번복… 김현미 “책임질 각오 돼있다”
여권내부 “수습 책임 떠넘기고 물러나”
문재인 대통령 “고용 質 일부 높아졌지만 좋은 일자리 늘리기엔 실패”
한국당 원내대표 나경원 선출… 복당파 견제한 친박 표 몰렸다
“공무원 복지부동 심각” 여권서도 적폐청산 부작용 우려
세비인상 뭇매 맞은 정치권 “1.8%의 저주”
결국 기소된 이재명 지사, “음해 밝혀져 오히려 감사”
‘운전사 무상지원 받은 혐의’ 은수미 성남시장 기소

<서울신문>
文 “고용 성공 못해… 내년 성과 체감에 총력”
김현미 “KTX 탈선 새달부터 감사… 물러날 각오 돼 있다”
당권 탈환 위해 차선 택한 친박… 나경원 밀어주며 ‘반격의 발판’
평화당 “연동형 비례제 도입” 릴레이 단식
홍영표 “탄력근로제 기간 확대 내년 2월 반드시 처리”
“국민 신뢰 받는 대안정당 역할 할 것… 당과 가치 같은 분 모두 받아들여야”
법무부가 ‘임종헌 조서’ 들고 국회로 간 까닭은
공소시효 만료 이틀 전에… 檢 ‘이재명 지사직’ 겨눴다

<세계일보>
나경원, 보수당 첫 여성 원내대표에
“고용, 성공 못했다”… 인식 바뀐 文대통령
가장 기본적인 '철도 안전'에 무너진 코레일 사장
김종대 “北, 文정부에 화 많이 나 있어”
친박의 역습… 잔류파 주류 부상… 나경원 압승
“김정은 답방 시 원한다면 국회서 연설할 기회 줘야”
文 "거시 지표 좋지만…국민, 고용·민생지표서 어려움"
홍영표 "유치원 3법 합의 안 되면 '패스트 트랙'"
與 “법관 탄핵 5∼6명 검토 중”
靑 “부당한 심신미약 감경 줄어들 것”
친형 사건이 '스모킹 건'…이재명 의혹, 공은 법원으로

<조선일보>
文대통령 "최저임금 속도 너무 빠른가요?" 공무원 "조금 더 천천히 가면 좋겠습니다"
한국당 새 원내대표 나경원
오영식, 국토위 출석 한시간 앞두고 돌연 사퇴… 난장판된 국회
文캠프 13명, 코레일·5개 자회사 '낙하산 임원'으로
나경원 "文정부 폭주 막게 뭉치자"
與 "법관 탄핵 5~6명 검토… 유치원法 '패스트트랙' 사용 가능"
홍영표 "탄력근로제 연장 법안, 내년 2월 반드시 처리"
野3당 의원들 릴레이 단식… 손학규 의료진 진찰 받아
혜경궁 김씨·여배우 스캔들·조폭 연루, 모두 미궁 속으로
은수미 성남시장 기소
이재명은 기소… 선거법 위반 형량따라 지사직 잃을수도
택시업계 "국회 포위하겠다" 20일 카풀 반대 집회 예고… 카카오는 서비스 일정 재검토
文대통령 "내신·학생부 공정치 못해, 수시는 깜깜이"

<중앙일보>
나경원, 33표차 김학용 압승…그뒤엔 '김무성 배후론' 견제
나경원 “바른미래당과는 원하는 분부터 함께 해야”
문 대통령 “거시 지표는 견고…일자리 늘리기 성공 못했다”
김현미 “철도 내달 감사원 감사” 한국당 “낙하산으로 기강 해이”
김혜경 불기소했지만…‘혜경궁 김씨’ 수사 불씨는 남겼다
‘친형 강제입원’ 기소…이재명 “조폭설·스캔들 음해 허구 밝혀져 되레 감사”

<한겨레>
‘이재명 논란’ 결국 법정으로…검찰, 이 지사 기소·김혜경씨 불기소
‘뇌관’이 된 직권남용…이재명 도지사직 건 법정공방 예고
민주, 긴급 최고위…이재명 징계여부 결론 못내
한국당 원내대표에 ‘친박’ 업은 나경원…혁신보다 통합에 무게
홍영표 “연동형 비례제, 여야 4당이 먼저 합의하자”
문 대통령 “국고 지원한 유치원 회계 투명해야” 
민주당, 탄핵판사 6~7명 명단 곧 확정 
오영식 코레일 사장 사퇴 “KTX 탈선 책임 통감”

<한국일보>
정쟁 속 허송세월… 막판에 1분당 1193억 날림 심사
나경원, 보수정당 첫 여성 원내대표 선출
[단독] “첫 사업인데 너무 커, 600억 깎자” 물건 흥정하듯 예산 싹둑싹둑
[예산심사 100일 대해부] “짬짜미 예산 없애려면… 예결위 기능 강화를”
나경원, 범친박ㆍ잔류파 지지로 낙승… “모든 문 열어놓겠다”
셀프 세비 인상, 셀프 반납 되나… 야 3당 잇달아 “돌려줄 것”
홍영표 “유치원 3법 반드시 처리” 패스트트랙 카드 꺼내
'법정 서는 이재명… ‘친형 강제입원’ 직권남용 여부가 최대 쟁점
국회 통과 9건뿐… 그 많던 ‘미투 법안’은 어디로 갔나
재판 넘겨진 이재명, 김부선 스캔들 꼬리표는 떨쳐내
문 대통령 “고용 문제 성공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