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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의 베트남 축구로 쏠린 이목, AFF 스즈키컵 시청률↑

등록 2018.12.12 11: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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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AP/뉴시스】베트남 축구대표팀이 1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부킷 잘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스즈키컵 결승 1차전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양 팀은 1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오는 1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결승 2차전을 치른다. 2018.12.11.

【쿠알라룸푸르=AP/뉴시스】베트남 축구대표팀이 1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부킷 잘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스즈키컵 결승 1차전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양 팀은 1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오는 1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결승 2차전을 치른다. 2018.12.11.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베트남 대 말레이시아 중계방송이 주목받았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11일 밤 9시15분 PP 프로그램 SBS스포츠가 중계방송한 '2018 AFF 스즈키컵'이 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준 전국시청률 3.2%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PP 프로그램 드라마와 예능을 제압했다.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제12회 2.7%,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제185회는 2.0%를 기록했다.

SBS스포츠 시청률 상승은 '박항서 매직'이 만들었다. 박항서(59)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과 말레이시아 대표팀이 출전한 AFF 스즈키컵 결승 1차전은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부킷 잘릴 국립경기장에서 열렸고, 베트남은 말레이시아와 2대 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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