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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 변압기 고장으로 38가구 정전

등록 2018.12.13 12: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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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급작스런 변압기 고장으로 전북 전주시 금암동의 38가구가 추위에 떨어야 했다.

13일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께 전주시 금암동에 있는 한 지상변압기가 이상을 일으켜 38가구가 정전됐다.

한전은 긴급복구에 나서 1시간30분 만에 복구를 완료했다.

한전 관계자는 "변압기 고장으로 정전이 됐지만 현재 복구를 완료했다. 원인을 파악 중이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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