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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소식]천안교육공무직원 5개 직종 86명 고용 등

등록 2018.12.16 10: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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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천안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원 5개직종 86명 고용

충남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허삼복)은  '2019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고용 계획'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교무행정사(32명) ▲특수교육실무원(1명) ▲교육복지사(1명) ▲초등돌봄전담사(8명) ▲조리원(44명)이다. 

교무행정사, 특수교육실무원, 교육복지사, 초등돌봄전담사는 직종별 필수자격(증) 제한이 있으며, 조리원은 특별한 제한은 없다.

원서 접수는 오는 26∼27일 천안교육지원청 지하1층 충무실에서 접수할 수 있다.

채용은 1차 서류심사 후 1월 26일 소양평가를 거쳐 2월 11일 2차 면접시험으로 치러진다.
 
◇천안종합운동장 16∼20일 임시휴장

충남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이 수질 관리를 위해 천안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내 수영장을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임시 휴장한다.

이번 임시 휴장 기간에는 수질 관리를 위한 여과시설·장비교체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단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기간을 정기휴일과 이용객이 적은 시기를 고려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산시 지역안전도 1등급

충남 아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8년도 자연재해분야 지역 안전도 진단'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지역안전도는 행안부가 매년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재해위험 요인 ▲재해예방 대책 ▲예방시설정비 등 3개 분야 55개 지표를 진단해  1~10등급으로 평가한다.

지난해 지역안전도 평가에서 4등급을 받은 아산시는 지난 2007년 지역안전도 진단제도 시행 이후 첫 '1등급'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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