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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1차관에 박선호 국토부 실장 내정

등록 2018.12.1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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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선호 신임 국토교통부 제1차관 (제공=국토부)

【서울=뉴시스】박선호 신임 국토교통부 제1차관 (제공=국토부)

【서울=뉴시스】최희정 기자 = 국토교통부 제1차관에 박선호 국토부 국토도시실장(52)이 선임됐다. 

청와대는 14일 문재인 대통령이 박 실장을 국토부 제1차관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1차관은 신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뒤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미국 미시간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한뒤에는 국토부 주택정책관과 대변인, 주택도시실장, 국토도시실장 등 주요 업무를 두루 거쳤다.

박 차관은 주택정책에 대한 전문성과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 등 부처내에서는 주택통으로 꼽힌다.

이에따라 최근의 9.13부동산대책과 앞으로 있을 제3기 신도시 개발을 앞두고 박 차관의 역할에 관심이 모아진다. 

▲1966년 서울 출생 ▲행시 32회 ▲신일고,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  미국 미시간대 경영대학원 석사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 ▲국토교통부 대변인 ▲국토교통부 주택도시실장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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