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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1034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등록 2018.12.14 11: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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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89건을 포함한 1034억원 규모, 614건의 물건을 공매한다. 2018.12.14. (자료=캠코 제공)

【서울=뉴시스】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89건을 포함한 1034억원 규모, 614건의 물건을 공매한다. 2018.12.14. (자료=캠코 제공)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614건을 포함한 1034억원 규모, 614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247건 포함돼 있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도 있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오는 19일 온비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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