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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10개 대학, 선문대서 성과확산 심포지엄 개최

등록 2018.12.16 10: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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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교육부의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에 선정된 국내 10개 대학이 함께 모여 성과확산 공유를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선문대는 오는 18일 아산캠퍼스에서 ACE+협의회 서부권역 10개 대학이 성과와 우수 프로그램 등을 공유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심포지엄에 참여하는 10개 대학은 동신대·배재대·선문대·순천대·순천향대·우송대·전북대·청주교육대·코리아텍·한국교원대(가나다순) 등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래사회 대응 고등교육의 혁신 방향' 특강에 이어 ACE+사업의 핵심 영역인 교양 교육과정·전공 교육과정·비교과 교육과정·학사제도 개선 등 각 대학의 우수 프로그램 30개가 발표될 예정이다.

선문대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대학들의 성과를 확산하고 대학 간 협력과 공유로 대학의 발전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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