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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옥천서 승용차 불…인명피해 없어

등록 2018.12.15 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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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옥천서 승용차 불…인명피해 없어


【옥천=뉴시스】김재광 기자 = 15일 오후 8시께 충북 옥천군 청성면 조천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하행선(240.9㎞ 지점)을 가던 이모(20)씨의 와이에프 쏘나타 승용차에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8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씨는 경찰에서 "엔진소리가 이상해 보닛을 열어보니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났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전 승용차 엔진 이상으로 서비스센터에서 점검을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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