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하숙집 할머니 만날까...'미우새' 녹화장 눈물바다
배정남
SBS TV에 따르면, 배정남은 최근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워 고생하던 자신을 돌봐준 하숙집 할머니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촬영 중 어린 시절 살던 동네 골목을 헤매다가 자신을 기억하는 할머니들을 만났다. 당시 하숙했던 집도 찾아갔다. 배정남과 할머니 사이 추억이 하나둘씩 밝혀지면서 녹화장은 눈물바다가 됐다.
16일 오후 9시5분부터 방송한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