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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동구, 도시재생 사업 관련 선진지 국외연수 실시 등

등록 2018.12.16 1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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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정천석 구청장(오른쪽 세번째)을 비롯한 울산 동구 도시재생 선진지 국외연수팀이 14일 일본 오사카 호젠지요코초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12.14. (사진=울산 동구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정천석 구청장(오른쪽 세번째)을 비롯한 울산 동구 도시재생 선진지 국외연수팀이 14일 일본 오사카 호젠지요코초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12.14. (사진=울산 동구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동구, 도시재생 사업 관련 선진지 국외연수 실시

울산시 동구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3박4일간 방어동과 서부동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선진지 국외연수차 일본 오사카와 고베, 교토 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 선진지 국외연수에는 정천석 구청장과 도시재생사업 담당 공무원, 도시재생사업 총괄코디네이터인 울산과학대 우세진, 홍일태 교수, 현장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가했다.

이번 국외연수는 방어동과 서부동 등 2곳의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해외 성공사례 벤치마킹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실시됐다.

국외연수팀은 첫 날 일본 효고현 이타미시 나마쿠라 지구를 방문해 소음으로 민원이 많았던 지역을 공원으로 개발해 역발상 명소가 된 이타미 스카이파크 등을 둘러봤다.

둘째날에는 골목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사례로 꼽히는 ‘호젠지요코초’를 비롯해 동구 방어진항과 유사한 지역적 특성을 갖고 있는 오사카항 등을 방문했다.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혜명심의료재단(이사장 임성현) 울산병원(병원장 이주송)은 국가보훈처와 문화일보사가 공동 주관한 '2018년 보훈문화상'에서 기념홍보 부문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보훈문화상은 국가보훈처가 2000년부터 국가보훈대상자를 예우하고 나라사랑정신을 기리는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으로 울산병원은 보훈문화상이 제정된 이후 전국 의료기관 중 최초로 수상했다. 2018.12.16. (사진=울산병원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혜명심의료재단(이사장 임성현) 울산병원(병원장 이주송)은 국가보훈처와 문화일보사가 공동 주관한 '2018년 보훈문화상'에서 기념홍보 부문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보훈문화상은 국가보훈처가 2000년부터 국가보훈대상자를 예우하고 나라사랑정신을 기리는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으로 울산병원은 보훈문화상이 제정된 이후 전국 의료기관 중 최초로 수상했다. 2018.12.16. (사진=울산병원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병원, 전국 의료기관 중 최초 보훈문화상 수상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병원장 이주송)은 국가보훈처와 문화일보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8년 보훈문화상에서 기념홍보 부문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보훈문화상은 국가보훈처가 지난 2000년부터 국가보훈대상자를 예우하고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보훈문화상이 제정된 2000년 이후 전국 의료기관 중 최초로 이 상을 수상한 울산병원은 지난 2011년부터 매월 11월 보훈의식 고취를 위한 울산시민한마음걷기대회를 개최했다.

또 매년 6월에 집중된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분산시켜 연중 나라사랑정신 함양에 기여했고, 2014년부터 국가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한 보훈가족 중 생계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학생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꿈나무 희망 Dream 장학금'을 제정, 총 12명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2012년 보훈환자 진료카드제도 도입과 2014년 보훈환자 전용접수창구를 개설해 보훈환자들이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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