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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역 전문 관광가이드 지속 양성 관광도시 홍보

등록 2018.12.17 08: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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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지난 1·2기에 이어 오는 19일까지 울산 전문 관광가이드 양성 3기 교육(이론 및 팸투어)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전국 최초로 지역 전문 관광가이드 양성에 들어갔다.
 
이번 3기 교육은 1·2기의 중화· 동남아권을 더욱 확대해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유자격 관광통역안내사 24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여행사에서 모객하는 단체관광객들에게 울산에 대해 한층 수준 높고 상세하게 소개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교육과 팸투어를 진행하고 인증서를 수여해 가이드의 전문성을 제고한다.
 
1일차는 울산의 역사와 산업, 관광에 대한 강의교육을 받고 2일차는 주요관광지를 답사하며 3일차는 체험프로그램 및 교육 수료증을 수령한 후 일정을 마무리한다.
 
시는 전문 관광가이드 양성 교육을 지속 확대해 관광도시 울산을 알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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