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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대전 발달장애인센터에 직업체험관 운영

등록 2018.12.17 08: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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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교육으로 발달장애 학생 직무 훈련 지원

사업특성 '이동성' 반영한 테마 직업체험관 운영

한국타이어, 대전 발달장애인센터에 직업체험관 운영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타이어가 대전 서구에 위치한 발달장애인훈련센터 내에 직업체험관을 운영, 발달장애인들의 안전한 운전 훈련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발달장애 학생들에게 진로계획 수립과 취업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하는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현재 서울·인천·대구·광주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대전·수원·전주 센터가 개관할 예정이다.

대전센터에는 한국타이어 직업체험관을 포함해 외식서비스, 사무보조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총 10개의 직업체험관이 들어섰다.

한국타이어 직업체험관은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해 '운전체험'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을 연중 제공하며, 발달장애인 학생들이 안전하고 정확한 교통 안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서 취약계층이 원활한 사회, 경제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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