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국형 전자정부 한곳에…세종에 전시·체험관 개관

등록 2018.12.17 12: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행정안전부(행안부)는 1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 전자정부 전시·체험관을 개관한다. 2018.12.17. (사진=행안부 제공)

【서울=뉴시스】행정안전부(행안부)는 1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 전자정부 전시·체험관을 개관한다. 2018.12.17. (사진=행안부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행정안전부(행안부)는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 전자정부 전시·체험관을 개관한다.

전자정부 전시·체험관은 외국 정부에 인기 많은 8개 시스템을 영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8개 시스템은 국세청 홈택스,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 행안부 범정부EA포털 및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서울시 TOPIS, 법무부 출입국관리시스템, 조달청 나라장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정보관리시스템 등이다.

아동청소년, 청년, 중장년, 어르신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전자정부 서비스의 전체를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 구성됐다. 또 전자정부 사업에 참여하는 주요 기업들의 소개와 제품 전시, 상담 공간 등이 마련됐다.

전자정부 전시·체험관은 주중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해설사의 안내로 진행되는 관람은 사전 예약을 한 관람객 대상으로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