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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건강 주스 전도사 '조 크로스'와 주스 클래스 개최

등록 2018.12.17 11: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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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이틀간 주부·어린이 대상으로

【서울=뉴시스】조 크로스와 함께 하는 휴롬 주스 클래스 현장. 2018.12.17 (사진=휴롬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조 크로스와 함께 하는 휴롬 주스 클래스 현장. 2018.12.17 (사진=휴롬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주방가전기업 휴롬은 13일부터 이틀간 건강 주스 전도사로 알려진 '조 크로스'(Joe Cross)의 방한을 기념해 주스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조 크로스는 140㎏의 고도 비만에서 주스를 섭취하며 40㎏를 감량해 건강을 되찾은 후 주스의 효능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먼저 지난 13일 주부를 대상으로 열린 첫 번째 주스 클래스에서 조 크로스는 시연에 앞서 주스 건강 비법과 올바른 식생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14일에는 서울 중랑구 상봉동 나래유치원에서 열려 영·유아를 대상으로 '어린이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렸다.

조 크로스는 "채소·과일로 만든 건강주스를 지속적으로 마신 후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 질병을 치료할 수 있었다"며 "영양소를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마찰열과 산화를 줄이는 저속 착즙 방식의 원액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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