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자호천 AI 저병원성 판정…이동제한 해제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영천시가 가축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2018.12.17. (사진= 영천시 제공)[email protected]
이에 따라 영천시는 17일 오후 6시께 현장의 출입통제 안내판 등을 철거하고, 지난 11일부터 내려졌던 반경 10km 내 가금류 사육농가 158곳에 대해 이동제한을 해제했다.
영천시는 내년 2월 말까지 구제역·AI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소독과 예찰 등 방역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현재 영천지역은 총 385 농가에서 닭과 오리 220여만 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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