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월화드라마, 방송3사가 꽉 잡았다···비지상파 시청률 고전

등록 2018.12.18 10:03:0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시청률이 3%대에서 멈췄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17일 방송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제7회가 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3.8%를 기록했다. 11일 6회의 3.5%에서 0.3%포인트 올랐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은 일단 비지상파 월화극 1위를 지켰다. PP프로그램 시청률 1위인 tvN '계룡선녀전' 13회는 2.8%에 머물렀다. 

최근 비지상파 월화극들이 고전하고 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11월26일 첫 방송 당시 시청률 4.1%보다 0.3%포인트, '계룡선녀전'은 11월5일 첫 방송 시청률 5.9%보다 3.1%포인트 떨어진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반면 지상파 월화극들은 비지상파 월화극들을 크게 앞지르고 있다. MBC TV '나쁜형사'와 SBS TV '복수가 돌아왔다'는 전국 시청률 6%대와 7%대를 유지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