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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아리랑상, 고윤환 문경시장

등록 2018.12.18 17:38:12수정 2018.12.18 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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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뉴시스】조수정 기자 = 10일 오후 경북 문경시청에서 열린 '디아스포라 아리랑, 제11회 문경새재 아리랑제' 출연진 환영식에서 고윤환 문경시장이 최연소 출연자인 사할린 동포 4세 신이리나(5.왼쪽) 양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18.12.10. chocrystal@newsis.com

【문경=뉴시스】조수정 기자 = 10일 오후 경북 문경시청에서 열린 '디아스포라 아리랑, 제11회 문경새재 아리랑제' 출연진 환영식에서 고윤환 문경시장이 최연소 출연자인 사할린 동포 4세 신이리나(5.왼쪽) 양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18.12.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한겨레아리랑연합회가 '제14회 아리랑상' 수상자로 고윤환(61) 문경시장을 선정했다.

연합회는 "2017년과 올해 문경새재아리랑제에 전국아리랑전승자, 해외동포를 참여시킨 공로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행정관 출신인 고 시장은 행정안전부 지방행정국장,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등을 지낸 행정 전문가다.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장 겸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문경시장은 3번째 연임 중이다. 대통령 표창(1993), 녹조근정훈장(1998)을 받았다.

아리랑상은 대내외적으로 아리랑의 위상을 높인 이들에게 수여한다. 최근 3년 간 차길진 후암미래연구소 소장, 김봉관 동포사회 아리랑 연구자, 수호메소브 안드레이 사할린 홈스크 시장 등이 받았다.
제14회 아리랑상, 고윤환 문경시장

시상식은 21일 오후 4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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