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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작물 재해손실 분석 서비스' 제주도 해커톤대회 '대상' 영예

등록 2018.12.19 11: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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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 전경.

제주도청 전경.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18 제주도 디지털 사회혁신 해커톤'을 개최해 우수 아이디어 5점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rathon)'의 합성어로 일정한 기한 내 팀을 구성해 쉼 없이 아이디러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앱, 웹 서비스 또는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행사를 말한다.​

대상에는 '과수작물 재해손실 분석서비스'를 제안한 블루 블랙팀, 최우수상은 '어디 가멘'을 제안한 TURN DAWN팀, 우수상은 '제주의 시그니처를 활용한 환경보호 빨대'를 제안한 Project팀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마을과 관광객 매칭어플'을 제안한 L&P팀과 '국민의료비 100조 절감 프로젝트'를 제안한 불록제주팀이 각각 선정됐다.

이 행사는 도와 제주대 LINC+사업단, 제주산학융합지구사업단, 제주테크노파크, 카카오 공동 주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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