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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교육전문직원 21명 공개채용 공고

등록 2018.12.19 15: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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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사진=뉴시스DB)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사진=뉴시스DB)


【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역량 있는 교육전문직원(장학사·교육연구사)을 선발하기 위해 임용후보자 공개전형 계획을 공고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되는 인원은 유치원 교사 1명, 초등교감 1명, 초등 교감 자격 소지 교사 1명, 초등교사 6명, 중등교감 1명, 중등 교감 자격 소지 교사 1명, 중등교사 9명, 특수교사 1명 등 21명이다.

응시자격은 전형 공고일 기준 제주도 정규 교원으로 5년, 실제 근무한 교육경력 10년 이상인 교사와 현직 교감이다.
 
현직 교감은 서류평가와 현장협업능력평가, 기획능력평가를 거치며 교감 자격을 소지한 교사는 서류평가와 현장협업능력평가, 기획능력평가, 심층면접 평가를 본다.

현직 교사는 서류평가와 논술(서술)평가, 현장협업능력평가, 기획능력평가, 토론(토의)평가, 심층면접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오는 26일까지 서류를 접수하고 평가 영역별 전형을 통해 2019년 1월 2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형과 관련한 사항은 도교육청 교원인사과에 문의하면 된다.

박종관 도교육청 중등인사담당 장학관은 “이번 공개전형으로 유능하고 역량 있는 교육전문직원을 선발함으로써 배려와 협력으로 모두가 행복한 제주교육 실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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