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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내년 1월 소비자신뢰지수 10.4…전망치 웃돌아

등록 2018.12.21 17: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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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내년 1월 소비자신뢰지수 10.4…전망치 웃돌아

【서울=뉴시스】권성근 기자 = 독일 소비자들의 내년 1월 구매심리 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했다.

독일 시장조사기관 GfK는 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0.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전망치인 10.3을 웃도는 것이다.

12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4로 내년 1월 예상치와 동일했다.

 12월 경기기대지수는 14.1로 2017년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독일 경기기대지수는 11월에 17.4를 기록했다.

GfK는 12월 소득기대지수는 53.8로 전달의 50.2에 비해 개선됐다고 밝혔다. 반면 구매의사지수는 53.1로 지난 11월의 57.5에 비해 악화됐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약 2000명의 독일인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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