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게스트하우스서 불…70대 업주 부상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28일 오전 9시31분께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에 있는 모 게스트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2018.12.28. (사진=제주동부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불은 주방 내부 집기를 태우고 10분만에 꺼졌다. 이 과정에서 게스트하우스 업주인 윤모(79·여)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어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피해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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