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장관, '폴란드로 간 아이들' 시사회서 청소년들 격려
이날 상영회에는 도 장관을 비롯해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소속 지역아동센터와 CJ도너스캠프 소속 누리미 지역아동센터 소속 청소년, '샘물의 집' '한터공동체' '하늘꿈학교' 등 소속 탈북 청소년 등 총 110여 명이 초대됐다.
'폴란드로 간 아이들'은 배우 추상미(45)가 연출했다. 1951년 폴란드로 보내진 6·25전쟁 고아 1500여 명과 이들을 정성껏 돌본 폴란드 교사들의 실화를 담은 작품이다. CJ CGV 사회공헌활동 '객석 나눔'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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