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박월복 팀장, 대한민국 시인 대상 수상
아시아문예대상은 아시아문예진흥원이 한 해 동안 문학 분야에서 뚜렷한 활동을 펼친 문화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사이버문인협회 천안지부장으로 활동 중인 그는 지난해 10월 1집 시집 '봄꽃'을 비롯해 올해 3월 2집 시집 '첫사랑'과 지난 10월 3집 시집 '연인'을 잇따라 발간했으며, SNS에서 시 100여 편을 발표했다.
그는 도서관과 어려운 이웃에 시집 300권을 기증하기도 했다.
그는 "틈틈이 시를 쓰며 묵묵히 작품 활동을 해왔다.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면서 예술의 저변 확대와 시를 통한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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