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하종민 기자 = 대우조선해양(042660)은 오세아니아지역 선주로부터 4095억원 규모의 초대형 원유운반선 4척 계약을 수주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3.7%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2021년 2월 28일 까지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