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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낚싯배 전복사고, 인양된 무적호서 시신 1구 수습

등록 2019.01.14 18:44:03수정 2019.01.14 18: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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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낚시선과 화물선 충돌사고를 조사중인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14일 전복된 전남 여수선적 갈치낚시어선 무적호를 인양한데 이어 선내에서 시신 1구를 수습했다.

 통영해경은 이날 오전 11시 사고해역인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방 43해리 해상에서 9.77t급 무적호를 인양하여 선적지인 전남 여수로 예인했다.

 해경은 무적호를 여수로 예인하면서 무적호 선내를 수색하다 시신 1구를 발견했다.

 해경은 수습된 시신이 무적호에 승선했다 실종된 승객으로 보고 정확한 신원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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