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26~31일 독서당인문아카데미서 릴레이 특강

【서울=뉴시스】서울 금호동 독서당인문아카데미센터 전경. 2019.01.15. (사진=성동구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전문가 5명의 특강을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독서당인문아카데미센터에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독서당인문아카데미는 2017년 7월 개관해 성동구 금호동, 옥수동 거주 어린이, 청소년, 성인들을 대상으로 인문학과 진로교육, 생활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설이다.

이번 특별강연에는 '돼지꿈'을 기본 테마로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26일에는 여행전문 태원준 작가의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겨울방학 여행'과 구글 김태원 상무의 '미래 사회의 인재와 교육이, 29일에는 풍수건축가이자 역술가인 박성준 작가의 '행운을 부르는 풍수 인테리어' 강연이 열린다.

30일에는 서울대 소비자트렌드 분석센터 전미영 연구위원이 '2019 PIGGY DREAM'을, 31일에는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가 '독서의 발견_무엇을 생각하고 질문할까'로 강연을 한다.

신청 접수는 16일부터 성동구평생학습관(독서당인문아카데미센터) 홈페이지(http://dokseodang.sd.go.kr)를 통해 가능하다. 정원은 각 강좌마다 100명이다. 어린이 동반입장은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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