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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설맞이 목도리 뜨기…복지시설 기부

등록 2019.01.15 11: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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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서울=뉴시스】서울 강남구 따스미 행사.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강남구 따스미 행사.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18일 오후 2시 봉은사로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설맞이 따스미 목도리 뜨기'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여성능력개발센터 손뜨개반 회원과 일반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다. 완성된 목도리는 성모자애복지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된다.

관심 있는 구민은 여성능력개발센터(02-544-8440)로 전화 또는 당일 현장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털실 및 뜨개바늘 재료비)는 9000원이다.

배경숙 여성정책팀장은 "참가자들이 직접 뜬 목도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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