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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 당분간 무소속···HB엔터와 계약 만료

등록 2019.01.15 13: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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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 당분간 무소속···HB엔터와 계약 만료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지진희(48)가 새 소속사를 찾는다.

HB엔터테인먼트는 "지진희와 3월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며 "논의 끝에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다방면에서 활약을 응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진희는 2013년 HB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 후 6년을 함께했다.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2013~2014) '애인있어요'(2015~2016) '미스티'(2018), 영화 '적도'(감독 써니 럭, 렁록만·2015) 등에 출연했다.

tvN 새 드라마 '지정생존자'의 주연 '박무진' 역으로 캐스팅,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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