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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임원진 기부금 전달

등록 2019.01.15 15: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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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천민아 기자 = 14일 KEB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유방암 자가진단을 의미하는 손가락 표시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노유정 KEB하나은행 변화추진본부장, 백미경 KEB하나은행 소비자행복그룹 전무,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노동영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 박명희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 김승민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 2019.01.15. (제공=KEB하나은행) mina@newsis.com

【서울=뉴시스】천민아 기자 = 14일 KEB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유방암 자가진단을 의미하는 손가락 표시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노유정 KEB하나은행 변화추진본부장, 백미경 KEB하나은행 소비자행복그룹 전무,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노동영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 박명희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 김승민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 2019.01.15. (제공=KEB하나은행)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천민아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유방암 환자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올해 신년 하례회에 참석한 하나금융그룹 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전액 모금됐다.

모금에 동참한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조기발견과 예방이 중요한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그룹 임원들이 뜻을 같이 했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유방암 환자들의 수술비용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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