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미세먼지주의보 오후5시 해제

PM-2.5 농도 보통 수준 도달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 단속 중단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 재개

【서울=뉴시스】이윤청 수습기자 =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바라본 도심이 청명하게 개고 있다(사진 위).  15일 오전 같은 장소에서 바라본 도심이 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이고 있다. (사진 아래) 2019.01.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15일 오후 5시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보통(16~35㎍/㎥) 수준으로 회복됨에 따라 12일 낮 12시부터 지속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서울=뉴시스】이윤청 수습기자 =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바라본 도심이 미세먼지로 인해 뿌옇게 보이고 있다.(사진 아래)  15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바라본 도심이 청명하게 개고 있다.  (사진 위) 2019.01.15. [email protected]

이에 따라 시는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 단속을 오후 5시 기준으로 중단했다.

12일 낮 12시30분부터 운영이 중단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이날 오후 5시30분부터 재개됐다.

다만 공공기관 주차장 폐쇄, 대기배출사업장 조업 단축 등은 비상저감조치가 최종해제되는 이날 오후 9시까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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