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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150 독서마라톤'…부모와 '인성대화' 진행

등록 2019.01.16 17: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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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교원그룹이 21일부터 스마트 독서 프로그램 '창의융합 영재스쿨'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150 독서마라톤' 애플리케이션. 2018.01.16 (사진=교원그룹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교원그룹이 21일부터 스마트 독서 프로그램 '창의융합 영재스쿨'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150 독서마라톤' 애플리케이션. 2018.01.16 (사진=교원그룹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교원그룹은 오는 21일부터 스마트 독서 프로그램 '창의융합 영재스쿨' 회원을 대상으로 '150 독서마라톤'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일오공 독서마라톤은 창의융합 영재스쿨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독서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마라톤에 참여한 아이들은 15주간 150권의 책을 읽으며 주별 미션을 수행한다. 영역별 다양한 책을 1주 10권씩 읽도록 장려해 균형잡힌 독서 습관을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독서 후 부모와 주 단위 '인성 대화'를 진행한다. 아이들은 자신이 읽은 책을 소재로 인성 주제를 선정해 부모와 교감할 수 있다.

아이들은 5주 마다 독서마라톤 기준 달성 시 10주차까지 2회의 사은전집을 받는다. 15주 완주 시 메달·인증서·문화상품권을 얻는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즐겁게 독서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바른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독서마라톤을 진행하게 됐다"며 "미래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이 창의융합적 사고를 가진 인재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방법은 창의융합 영재스쿨 회원이라면 20일까지 150 독서마라톤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신청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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