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전기차가 건물 안으로 돌진해 1명 위독·2명 중상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16일 오후 10시29분께 제주시 일도2동 인제사거리에서 코나 SUV 렌터카 전기차량이 갑자기 건물 안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9.01.16. (사진=제주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건물 안에 있던 2명 크게 다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한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렌터카 운전자도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주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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